승강기 자격 강화
2013년부터 제조업체는 승강기 제조업등록증(승강기 제조업)을 보유하여야만
승강기 제조업을 영위할 수 있으며 현장 설치는 전문건설업 등록이 되야야만
현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제화됨에 따라 제조 및 설치가 한층더 강화되었으며
이를 위반 하였을 시 업격한 제제가 가해지도록 규정하고 있다.
현재 승강기제조업을 보유한 업체는 전체 승강기업체중 불과3%도 않되는 것
으로 집계되고있다.
앞으로 사무실만 보유하고 모든 공사는 외주에 의존하는 엘리베이터업체는 퇴
출될 위기에 처해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.
발주자는 반드시 계약업체의 자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발주하여야만 추후 불
이익을 당다하지 않을 것이다.
심지어는 발주전 공장방문시 타 회사 공장에 간판을 임시 부착하여 기만하는
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동 업계의 이미지 가 훼손되고 있는것도 엄연한
사실이다.
엘리베이터는 재산과 생명을 담보로 운행하는 운송 수단으로 이를 생산하는
각 업체는 향후 기술 개발과 안전성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하 여야 할 것으
로 사료된다 .
아울러-- 반도는 축적된 기술과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과 사후 관리에
역점을 두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기억되도록 계속 노력하고자 할
것이다.
